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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RODEO 「愛すべきSTUPID」 2008.9.26

GRANRODEO 「사랑할 수 밖에 없는 STUPID」 가사 번역

 

 ※ 가사 출처 : 오리콘

 

* 일일이 쓴 거라 오타 있을 수 있습니다.

* 의역 다수 있습니다.

* 발음은 따라부르기 편안하도록 띄어쓰기 / 장음 등을 개인적인 기준으로 표기하기 때문에 평상적인 표기와 다를 수 있습니다.

 

 

 

悲しみを背負うなんてできると思うかい?

카나시미오 세오우난테 데키루토 오모우카이?

슬픔을 짊어지는 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

 

そんなにカッコイイ奴じゃないんだぜ僕は

소은나니 캇코이이 야츠쟈 나인다제 보쿠와

그렇게 멋진 녀석이 아니라고, 나는

 

生きているという事に意味があるのならば

이키테이루토 유우 코토니 이미가 아루노 나라바

살아있는 것에 의미가 있다면

 

教えてくれ死ぬって事の意味を

오시에테쿠레 시눗테 코토노 이미오

알려줘, 죽는다는 것의 의미를

 

 

ドサクサまぎれに愛をしょっぴいて

토사쿠사 마기레니 아이오 숏피이테

혼잡한 틈을 타서 사랑을 잡아끌고

 

ただ繰り返してるだけなんだ そうなんだ

타다 쿠리카에시테루 다케나은다 소오나은다

단지 반복할 뿐이야, 그런 거야

 

 

ドンデモない怪物に飲み込まれてその身を揺らす

톤데모나이 카이부츠니 노미코마레테 소노 미오 유라스

터무니없는 괴물에 삼켜져서 그 몸을 흔들어

 

たった今気付いたばかりの情けない幻影から先に

탓타 이마 키즈이타 바카리노 나사케나이 게은에이카라 사키니

방금 눈치챈 한심한 환영의 앞에서

 

みっともない静寂に包み込まれてただ振り返る

밋토모나이 세이쟈쿠니 츠츠미 코마레테 타다 쿠리카에루

꼴사나운 정적에 휩싸여서 그저 돌아봐

 

どうしようもない僅かばかりの愛すべき影にも似たStupid

도오시요모나이 와즈카 바카리노 아이스베키 카게니모 니타 Stupid

어쩔 수도 없이 아주 조금뿐인,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림자를 닮은 Stupid

 

 

 

「愛してる」 「愛してるわ」 それって自己満足?

아이시테루 아이시테루와 소렛테 지코만조쿠?

「사랑해」 「사랑해요」 라고 하는 건 자기만족 아니야?

 

どんだけ同じ事繰り返せば気が済むの?

도은다케 오나지코토 쿠리카에세바 키가스무노?

같은 걸 얼마나 반복해야 직성이 풀리는 거야?

 

優しさまがいの押し売り時々量り売り

야사시사 마가이노 오시우리 토키도키 하카리우리

상냥함으로 착각할 정도로 억지를 부리고 가끔은 정도껏 하기도 해

 

何て安っぽいヒロイズムなのかしら

나은테 야슷포이 히로이즈무 나노카시라

이 얼마나 싸구려 같은 헤로이즘인지

 

 

ダメダメ切れそうキミと長引いて

다메다메 키레소오 키미토 나가비이테

안돼안돼 끊길 것만 같던 너와 생각보다는 길게 가서

 

ただ繰り返してるだけなのね そうなのね

타다 쿠리카에시테루 다케나노네 소오나노네

그저 반복할 뿐인 거네, 그런 거네

 

 

ドンデモない怪物に飲み込まれてその身を揺らす

톤데모나이 카이부츠니 노미코마레테 소노 미오 유라스

터무니없는 괴물에 삼켜져서 그 몸을 흔들어

 

ちょっとただ遊んだつもりが俗物の根性だけ残り

춋토 타다 아소은다 츠모리가 조쿠부츠노 코은죠다케 노코리

그냥 조금 놀 생각이었는데 속물의 근성만 남았어

 

みっともない静寂に包み込まれてただ振り返る

밋토모나이 세이쟈쿠니 츠츠미 코마레테 타다 후리카에루

꼴사나운 정적에 휩싸여서 그저 돌아봐

 

見捨てらんないでもおざなりの愛すべき何かに似たStupid

미스테란나이 데모 오자나리노 아이스베키 나니카니 니타 Stupid

내버려 둘수는 없지만 임시방편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무언가와 닮은 Stupid

 

 

 

ドンデモない怪物に飲み込まれてその身を揺らす

톤데모나이 카이부츠니 노미코마레테 소노 미오 유라스

터무니없는 괴물에 삼켜져서 그 몸을 흔들어

 

たった今気付いたばかりの情けない幻影から先に

탓타 이마 키즈이타 바카리노 나사케나이 게은에이카라 사키니

바로 지금 눈치챈 한심한 환영의 앞에

 

みっともない静寂に包み込まれてただ振り返る

밋토모나이 세이쟈쿠니 츠츠미 코마레테 타다 쿠리카에루

꼴사나운 정적에 휩싸여서 그저 돌아봐

 

どうしようもない僅かばかりの愛すべき影にも似た

도오시요모나이 와즈카 바카리노 아이스베키 카게니모 니타

어쩔 수도 없이 아주 조금뿐인,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림자를 닮은

 

 

カンタンじゃない現実に踏みつけられて また繰り返す

칸탄쟈나이 겐지츠니 후미츠케라레테 마타 쿠리카에스

간단하지 않은 현실에 짓밟혀서 다시 반복해

 

見捨てらんないでもおざなりの愛すべき

미스테란나이 데모 오자나리노 아이스베키

내버려 둘수는 없지만 임시방편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泣いても笑っても愛すべき鏡合わせ Stupid

나이테모 와라앗테모 아이스베키 카가미아와세 Stupid

울어도 웃어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거울을 맞댄 듯한 Stupid

 

 

 

*

 

 

 

비유적인 표현이 너무 많다고 해야하나... 어떻게 의역하느냐에 따라 감상이 너무 달라질 것 같아서 진짜 도중에 하지말까? 했는데

그랑로데오 곡 중에 저의 최애 탑5에 드는데 번역을 찾아도 없길래 너무 아쉬워서 고민하다 그냥 올립니다...

 

톤데모나이 👈 이 파트에서 바로 헤드뱅잉... 잠들어있던 락스피릿 즉시 기상...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심장이 뛰었던 게 잊혀지지 않아요 ㅋㅋㅋㅋ 진짜 그 정도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약간 이게 무슨 의미야?? 싶은 부분은 저도 좀 애매해서 거의 직역으로 처리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사실 포기했습니다 ㅈㅅ)

의역 처리를 할 수 밖에 없었던 '優しさまがいの押し売り時々量り売り' 이 파트가 제일 난해했습니다.

강매달아팔기를 직역해도 전혀 와닿지가 않을 것 같아서 직역을 포기해야했기 때문에...

뒷 가사에 있는 영웅주의 + 가사 전체의 내용이 좀 제멋대로인 상대에 대해 노래하는 것 같아서 거의 의미를 부여했다 수준의 의역을 했습니다 ㅠ

 

감상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사족을 구구절절 달아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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