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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樹奈々「恋想花火」 2016.7.13

水樹奈々「恋想花火」가사 번역

 

※ 가사 출처 : 애플 뮤직

 

* 일일이 쓴 거라 오타 있을 수 있습니다.

* 의역 다수 있습니다.

* 발음은 따라부르기 편안하도록 띄어쓰기 / 장음 등을 개인적인 기준으로 표기하기 때문에 평상적인 표기와 다를 수 있습니다.

 

 

 

いつかあの日の思い出と同じように

이츠카 아노히노 오모이데토 오나지요-니

언젠가 그 날의 추억 처럼

 

君も消えていくから

키미모 키에테 유쿠카라

너도 사라지니까

 

Uh uh

 

 

 

祭囃子が響く中 夏の終わる匂いがした

마츠리바야시가 히비쿠나카 나츠노 오와루 니오이가시타

축제 노래가 울려퍼지며 여름이 끝나는 냄새가 났어

 

夕暮れ君と待ち合わせた駅

유우구레 키미토 마치아와세타 에키

해질녘 너와 만났던 역

 

改札口を過ぎれば  今日で君とはさよならなんだ

카이사츠구치오 스기레바 쿄오데 키미토와 사요나라나은다

개찰구를 지나치면 오늘로 너와는 이별이야

 

引き止める理由があったらいいのに

히키토메루 리유우가 앗-타라 이이노니

붙잡을 이유가 있다면 좋을텐데

 

うつむく僕を覗き込み おどけたように笑う君

우츠무쿠 보쿠오 노조키코미 오도케타요우니 와라우 키미

고개를 떨군 나를 들여다보고 놀리는 듯 웃는 너

 

最初で最後の二人だけの夜

사이쇼데 사이고노 후타리다케노 요루

처음이자 마지막인 둘 만의 밤

 

いつもの裏道を抜けて 駆けてく君の背中見て

이츠모노 우라미치오 누케테 카케테쿠 키미노 세나카 미테

항상 지나는 뒷 길을 빠져나가 달려가는 너의 등을 보고

 

好きだなんて、僕は言えないでいた。

스키다 난-테, 보쿠와 이에나이데이타.

좋아해 라고, 나는 말하지 못했어.

 

心にずっと空いた穴を埋めるように

코코로니 즛-토 아이타 아나오 우메루요우니

마음에 계속 비어있던 구멍을 매우듯이

 

夜空に繚乱の花火がキラリキラリ

요조라니 료우란노 하나비가 키라리 키라리

밤 하늘에 어지럽게 핀 불꽃이 반짝 반짝  

 

綺麗だねってそっと呟く君の手を

키레이다넷-테 솟-토 츠부야쿠 키미노 테오

예쁘다고 살짝 중얼거리는 너의 손을

 

強く握りしめていた

츠요쿠 니기리시메테이타

강하게 감싸쥐었어

 

はじめて出会った頃 誰よりも笑う君に見惚れて

하지메테 데앗-타 코로 다레요리모 와라우 키미니 미토레테

처음 만났을 때 누구보다도 웃는 너에게 넋을 잃어서

 

優しい人だと思った

야사시이 히토다토 오모옷타

상냥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笑顔の裏では ひとりで涙を流している

에가오노 우라데와 히토리데 나미다오 나가시테이루

웃는 얼굴의 뒤에서는 혼자서 눈물을 흘리고 있어

 

そんな君が 誰より大切なのに

소은나 키미가 다레요리 타이세츠나노니

그런 당신이 누구보다 소중한데도

 

何もできないでいた

나니모 데키나이데이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さよならじゃ形容できない

사요나라쟈 케이요- 데키나이

이별만으로는 형용할 수 없어

 

いつまでも忘れないよ

이츠마데모 와스레나이요

언제까지나 잊지 않아

 

あの日見た花火のように

아노 히 미타 하나비노 요오니

그 날 본 불꽃 처럼

 

僕の中で今も咲き続けているんだ

보쿠노 나카데 이마모 사키츠즈케테 이루은다

지금도 내 안에서 계속 피어있어

 

心にずっと空いた穴を埋めるように

코코로니 즛-토 아이타 아나오 우메루 요우니

마음에 계속 비어있던 구멍을 매우듯이

 

君の涙の欠片がひらりひらり

키미노 나미다노 카케라가 히라리 히라리

너의 눈물의 조각이 팔랑팔랑

 

繋げなかった僕たちの未来はきっと

츠나게나캇-타 보쿠타치노 미라이와 킷-토

잇지 못했던 우리들의 미래는 분명

 

夏の幻だったから Ah

나츠노 마보로시 다앗타카라

여름의 환상이었으니까

 

夜空に満開の花火が上がるころ

요조라니 만-카이노 하나비가 아가루코로

밤하늘에 활짝 핀 불꽃이 오를 때

 

君のいない世界で僕は泣いたよ

키미노 이나이 세카이데 보쿠와 나이타요

당신이 없는 세계에서 나는 울었어

 

いつか他の誰かと結ばれても

이츠카 호카노 다레카토 무스바레테모

언젠가 다른 누군가와 이어지더라도

 

僕は思い出すのだろう とある夏の日の蜉蝣

보쿠와 오모이다스노다로- 토아루 나츠노 히노 카게로-

나는 어떤 여름 날의 아지랑이를 떠올리겠지

 

Oh Oh Oh Oh

 

夢を揺蕩う

유메오 타유타우

꿈을 흔들어

 

Oh- oh oh

Oh- oh oh

Oh- ohh

 

 

 

*

 

 

 

당연히 번역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게시물로 올라온 건 없는 것 같아서 후다닥 했습니다...

사실 가사가 굉장히 쉬운 편이라 굳이 번역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곡인데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꾹꾹 담아두고 싶어서 하게 됐습니다.

없던 늦여름의 추억도 만들어버리는 곡이라 들을 때마다 찡해져요 ㅠ 여름 해질녘에 꼭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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